[이뉴스투데이 허재용 기자] ‘크리스챤 쇼보’는 프랑스에 본교가 있는 뷰티 아카데미다. 1974년 메이크업 아티스트 Christian Chauveau가 본인 이름으로 직접 설립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 하나의 라인을 구축해 전문성을 갖춰 보다 집중적인 교육과정으로 미용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국에 상륙했다.이러한 비전을 ‘크리스챤 쇼보 안산캠퍼스’의 김효진 부원장에게 들어봤다. 프랑스의 아름다움을 배우다‘크리스챤 쇼보 안산캠퍼스’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본교가 프랑스에 있다는 것이다. 오랜 역사로 축적해온 기술과 감성을 바탕으로 ‘뷰
[이뉴스투데이 허재용 기자] ‘㈜선진에스엠’은 30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라벨기의 역사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미약품’과 ‘RE5-태그’로 공동 특허를 진행 중에 있다.RE5-태그는 주파수를 이용해 라벨이 부착된 용기가 어느 곳에 유통·관리되며 어떤 소비자가 사용하는 지 추적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에 종이박스를 사용하지 않고 실용적으로 제품관리를 할 수 있어 부가가치에 대한 기대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선진에스엠이 이러한 경쟁력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보통 기업의 대
[이뉴스투데이 허재용 기자] “어르신이 자식자랑을 하듯이 어느 정도 나이가 드시면 자연스레 골프자랑도 하시는 것 같다” 김형아 프로는 그렇게 말하며 피식 웃어 보였다.김형아 프로가 ‘숲 속의 골프’를 직접 운영한 지는 올해로 꼬박 2년에 접어든다. 비록, 대형 골프시설보다 규모는 작지만, 순수하게 김형아 프로를 믿고 찾아오는 회원은 계속해서 증가 추세다. 골프 실력의 열쇠는 제대로 된 골프 티칭에서!그의 특이한 이력으로는 골프 선수를 지망하기보다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티칭’에 주력했다는 것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골프를 배운다는 게
[이뉴스투데이 허재용 기자]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백로에 자리 잡은 ‘백석요양원 2관’은 ‘공동생활가정’으로서 개원한 지 이제 막 두 달이 되었다. 시설을 운영한 기간은 짧지만, 사회봉사를 한다는 이정이 시설장의 열정만은 누구보다 뜨겁다.나를 돌보는 마음으로…이정이 시설장이 처음 사회봉사에 뛰어든 것은 교회 활동에서였다. 교회 사무 출신인 그는 종교생활을 하며 자연스레 어르신들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그때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지금 어르신은 과거 산업화 시절에 제 청춘을 다 바치고 나라의 안녕을 위해서 일하신
[이뉴스투데이 허재용 기자] ‘TSTC 스포츠’는 1986년 국내 최초로 체대입시학원을 설립한 회사다. 현재까지 많은 체육인 재를 발굴해내며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김영미 대표가 이번에는 유아·아동을 대상으로 신개념 스포츠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뛰어놀며 공부한다! 재미니(Jemini) 지능발달운동센터‘재미니(Jemini)’는 지능 및 운동력을 증진 시키는 스포츠 교육 모델로서 기존의 단순한 스포츠 활동이 아닌, 차별화된 신개념 스포츠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과거의 스포츠 활동이 흥미와 놀이중심의 단순
[이뉴스투데이 허재용 기자] 스포츠 강국이 되지 않고 선진국이 될 수는 없다는 말처럼 스포츠 문화는 그 나라의 삶의 질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척도 중 하나다. 스포츠의 중요성을 실감한 박근혜 정부 또한 체육·문화·관광 산업 분야에 예산을 전년대비 5.3조 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2018년까지 스포츠 산업 규모를 53조 원으로 키워 관련 일자리를 4만 개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다.스포츠 강국으로의 성장에 발맞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땀 흘리는 이들은 바로 체육대학 입시생들. 화성시 동탄지성로 298 동탄점 및 수원
[이뉴스투데이 허재용 기자] “단순하게 요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필라테스링 밴드 덤벨 등 소도구를 통해 안 쓰던 근육들을 많이 사용 할 수 있게 교육한다”치료에 목적을 둔 요가‘요가라테스 광명점’의 지주환 원장은 전직 댄서였다. 에버랜드 공연단에서 춤을 추던 중 허리를 크게 다친 적이 있다. 병원이나 한방 등을 오가며 치료를 해보았지만 크게 효과를 볼 수는 없었고 그러던 중, 터키에서 온 동료의 권유로 요가를 가르침 받고 회복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지주환 원장은 말했다. “요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단순 명상이나 다이어트 정도로만
[이뉴스투데이 허재용 기자]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은혜의 집은 ‘함께 하는 세상, 나눌 수 있는 사랑이 더 행복하다’는 슬로건을 지니고 있다. 은혜의 집 설립자 최재학 대표는 군 제대 후 우연한 사고로 인한 지체장애자이며 지난 1990년 설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경험과 은혜의 마인드를 가지고 장애우 시설을 운영해 오고 있는 역사적인 분이다.은혜의 집은 37명의 장애우들이 있다. 경증 친구들은 하청업에서 일을 하고 순환작업장에서도 악세사리 등의 수익사업을 하고 있다. 미인가로 할 때는 지체 3급이라는 장애 때문에 차별을 받았다. 장애
[이뉴스투데이 허재용 기자] 강화도 길상면 선두5리에 자리한‘진복호’횟집은 맛만큼이나 형제가 공동 운영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모님에게 가게를 물려받아 운영한 것이 벌써 10년. 이제는 TV 매스컴에도 자주 출연하는 어엿한 맛집 대표가 된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그래서 형제 중, 아우 되는 유승재 대표에게 사연을 물었다.가족이 하나 되어“처음엔 부모님이 바쁘실 때, 가끔 도와주는 정도였다. 그러다 형이 먼저 회사를 그만두고 직접 뛰어들었다. 나도 군 제대하고 취직자리까지 알아놓은 상태였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입원하시면서 가게가
[이뉴스투데이 허재용 기자]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에는 개원한 지 이제 막 한 달 된‘아티스틱(ARTISTIC)’이 자리 잡고 있다. 아직은 낯선 이름이라 지레 겁을 먹은 고객도 있겠지만, 그런 걱정이라면 기분 좋게 접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초신성으로 이루어진 헤어 살롱아티스틱을 표현하자면‘초신성’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미국에서 부모님이 운영하는 헤어 살롱을 겪으며 처음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는 하라 원장은 흔히 소년만화에 등장하는‘혈통’을 타고난 주인공이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곧장 청담동의 대형 헤어샵이나